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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기모이 (20일9년)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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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의 [말씀모이]를 IPTV에서 봤습니다. 원래 윤계상과 유해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극장 사수를 하려다 하루 전날 걷다가 넘어져 예약을 취소하고 극장행을 포기하면서다. 무슨 예약을 했었는데 무슨 1이 생기면 그 영화나 공연은 포기하게 되지만 이상한 징크스이다. 어쨌든, 오항시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만, 때때로 계속 아파와서 현재까지 상당히 고생하고 있습니다. 매 1 다니는 남자라는 1기를 잠정 중단한 이유도 아프다는 이 말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무튼 포인트가 남아서 아내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추가 충전 OK. 집에서 보니 징크스는 없고... 그런데 당신들의 감정이 북받쳐 움직이고... 벽에 부딪혔는데... 아~ 역시 징크스가 있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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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인 우리의 예기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완전한 실화가 아니라 조선어학회를 배경으로 창작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엔딩 크레딧을 보면 서울역에서 발견된 우리 예기사전 원고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있는데 아마 거기서 이 영화가 시작된 것 같아요. 이럴 땐 감독님과의 인터뷰가 큰 포인트가 되는데 요즘은 예상만으로 리뷰를 쓰게 되죠. 그래도 참견하는 리뷰는 리뷰가 아니라고 소견하기 때문에 지금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번 소견은 예상도 못하고. 어쨌든 목숨을 걸고 신념을 지키거나 지켜내려고 목숨을 건 사람들의 스토리는, 언제나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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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강점은 우리 본인이기 때문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글을 지켰다는, 다시 말하면 여러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지만, 한두 명의 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영화에서는 모두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변심한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는 시대 양심 류정환, 시대 어르신이자 정신적 리더 조갑윤, 지식인의 변심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임동익, 대쪽같은 기자정신으로 무장한 박훈, 우리의 용감한 이웃 신여성, 아주 아줌마 구자연, 아내를 사랑하는 소심한 민우철로 구성된 어학회 사람들과 검은눈으로 서민을 대표하는 김판수까지. 우리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싸운 사람 모두를 포괄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모두 살아서 움직여 주었어요. 특히 악역을 주로 연기했던 김홍파 씨가 이렇게 애처롭게 보일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선량한 역할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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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키위지가 다소 상투적으로 보 1수도 있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모드에 자신 있는 대국민 화합으로 전개되기 때문이 아닌가. 상하가 구별이 있으면 큰 1을 참을 수 없는 1를 이행한 사람들의 치아는 이제 어쩌면 당브슬브슬와 내용하고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다 이 2개 그룹은 함께 기적을 만듭니다. 판수가 부른 교도소 동기들이 다른 지방 사투리를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2번 크게 견해를 시켰습니다만. 일단 자신라의 사투리도 이렇게 많고, 저입니다. 이후 이렇게 다른 내용을 구사하는 사람들을 통합하는 속어의 의미입니다. 옛날에알던속어는서울내용이라고알고있었기때문에내용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잘 내용이라고 보는 경성 내용을 구사하는 청년들도 버젓이 방언 스피커 대열에 끼어있다는 겁니다. 욕심에 대한 오해도 재정립하게 되었다. "잘"이란, 어느 1곳이 자신을 기점으로 한 것이 아닌 모드가 조정 칠로 대표를 정했습니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너희도 당연히 좌시당해서 잘못 볼 때가 많으니 다시 한 번 보게 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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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주 화가 나고, 또 화가 나면 감성이 이성을 덮어버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눈물샘을 노린 영화를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랬더니 저절로 터지는 영화는 예외가 된 것 같아요. 4학년부터 심상치 않았다 나무 생각 송이 5학년 들어 조절 장 아이(별 이야기 없이 눈물이 울컥는 현상)을 겪고 있는데, 이 전 아이와 애니메이션을 보고도 눈물샘이 일어나는 사태가 생성하는 슴니다. 그러니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마지노선을 끝까지 지켜낸 우리의 영웅들을 다룬 예기모이로 눈물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예기 다행인 점은 집에서 봤다는 거에요. 영화관에서 봤으면... 전부 개구리의 왕눈으로 오인할 뻔 했어요. 어쨌든 잊어서도 안 되고 잊어서도 안 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꺼내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실제 인물을 미화하는 영화와는 큰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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